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뉴스10

생로랑 패션쇼 로제 인종차별인가, KPOP에 대한 견제인가 요즘 유럽과 미국 각지에서 패션쇼 시즌이라 kpop 스타들이 연일 패션쇼에 등장한다. kpop 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가 풀착장하고 등장하는 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화제성도 있고 돈도 벌고 서로에게 득이 되는 행사라 요즘 kpop 스타라면 꼭 참석하는 일정이 되었다.얼마 전에는 로제가 오래전부터 해오던 생로랑 패션쇼에 참석했다. 하늘 거리는 원피스 풀착장의 로제는 정말 너무 예뻤다. 하지만 패션쇼를 보기 위해 자리에 앉으면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 전에 친분이 있던 찰리라는 가수가 웬일인지 로제에 살짝 등지고 앉아서 다른 사람들 하고만 떠들어댔고 뻘쭘한 로제가 뭔가 말을 걸었는데 얼굴도 돌리지 않고 단답형의 대답만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어떻게든 대화에 껴보려고 노력하는 로제의 모습이 그대로 전파.. 2025. 10. 5.
법원의 애정이 느껴진다. 어제 뉴진스의 조정기일이었다. 법원이 판결 전 멤버들까지 나오라고 해서 잡은 합의를 위한 날이었다. 물론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뉴진스가 민희진과 문제를 일으키고 같이 나간 매니저와 기타 다른 사람들까지 전부 복귀시키라는 전재를 달았기 때문이다. 뉴진스는 자신들의 인생을 갈아넣고 민희진만을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본인들이 혁명이라 거창하게 포장하였지만 법도 체계도 무시한 엄청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거라는 것을 그들은 알까?뉴진스도 전재조건을 바꿀 생각이 없고 어도어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사안이다. 하지만 10월 최종 판결을 앞두고 법원은 조정기일을 9월에 한번 더 잡았다. 진짜 법원이 안타까워 어떻게든 뉴진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한다는게 느껴진다. 본안도 아닌 가처분 판결도 처음부터 끝까.. 2025. 8. 15.
언론이 말하지 않는 방시혁 부당거래 의혹 쟁점정리 쟁점 정리1. 초기 투자자들은 상장계획을 모르지 않았다. 당시 빅히트 뮤직은 2주에 한 번씩 투자자들에게 상장의 진행과정을 알렸다고 한다. 다만 2019년 당시 빅히트는 소속 가수가 방탄만 있는 기획사였고 멤버가 모두 군대문제가 걸려있는 시점이었기에 상장이 상당히 불투명했다. 소속가수가 하나인데 활동을 2년 가까이 못할 상황이고 군필 아이돌이 예전 같은 인기가 있을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었겠는가? 어찌 보면 그만 이 정도에서 엑시트 하고 싶은 초기투자자들의 판단은 꽤 합리적이었다. 이런 상황에 어떤 기업이 곧 상장이 될 거라고 확신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2020년 1월에는 코로나까지 닥쳐서 방탄의 모든 일정이 취소되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자기 회사인 방시혁은 어떻게든 이 회사를 운영해야 했기에 다.. 2025. 7. 30.
민희진 사건 쟁점 정리 1. 사담이다.회사대표가 회사 부대표와 어도어를 껍데기로 만들어서 뉴진스를 데리고 나간다는 얘기를 조직적이고 구체적으로 수개월에 걸쳐서 나눴으며 그 사담이라 주장하는 모든 내용들은 철저히 실행되었다.가장 바라는 투자자라 말했던 네이버, 두나무 대표를 만났고 여론전을 위해 마콜을 사용하고 있으며 어도어를 포기하고 싶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다방면으로 하이브를 공격하였다. 뉴진스 부모님들도 동원하여 하이브를 불만을 제기하게 하였고, 하이브가 가장 약할 방탄이 군대가 있는 동안 일을 끝내야한다고 까지 말했고 뉴진스 컴백 전에 하이브가 약해서 대응 못할거니 지금 공격하라는 지시까지 내리고 실제로 실행한다. 이미 수십억원의 연봉받고 있었으며 자신의 지분의 13배의 멀티플 받게 되어있는 주주간 계약을 고쳐 30배의.. 2025. 7.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