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20년도 개나 소나 주식에 참여할 시기 주식장에 들어와서 뭣도 모르고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많이 벌고 많이 물렸다.

성공투자
총수익을 본다면 아직 마이너스이다. 나와 같이 투자를 시작한 친구들은 조금 익절 하거나 손절하고 모두 주식장을 떠났다.
하지만 난 마이너스 수천만 원의 상황에서 오히려 가능성을 보았다. 앞서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의견을 강하게 제시했다.
어떤 분야이던 우리는 자신의 자산을 불리는 기술을 연마해나가야 한다. 조금이라도 배움이 빠른 시기에 시작하자. 그게 금융투자일 수도 부동산 투자일 수도 있겠다. 나의 경우 부동산은 나의 집 한 채 정도는 필요하겠으나 그 외에 부동산은 갖지 않기로 일단 마음을 먹었다. 왜냐하면 나는 내 집에 들어온 세입자를 관리할 자신이 없다. 이사할 때 스트레스가 싫어서 집 사고 싶은 건데 내 집 말고 다른 집을 갖고 그 집 세입자 들어가고 나가는 걸 관리하고 집 팔고 사는 스트레스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 반면 난 주식에 50프로 마이너스로 물려있어도 큰 스트레스가 없고 기다리다 올라오면 적당히 팔고 나오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 금융투자는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ETF, 금, 원자재, 원유 등 범위가 아주 다양하며 그것을 투자하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굳이 사람으로 오는 스트레스를 감당할 필요가 없다. 물론 자산이 더 커질수록 적당한 부동산은 갖게 되겠지만 일단 나는 금융투자에 집중해 보기로 했다.
오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남들이 한다고 무턱대고 따라 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투자 주력 부문을 결정하자. 남들이 감당한다고 나도 감당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려면 일단 해보자. 안 해보고는 모른다.
금융 문맹 탈출하기 1탄-투자가 선택이 아닌 이유
길어진 노후 대책으로 다양한 제안들이 존재한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자신의 현재 상황과 미래 구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며 당장 다른 직업을 갖기 어려운 사람
month300.korea-1pro.com
'나의 투자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5년 현재 투자 현황과 하반기 투자 전망 (0) | 2025.07.30 |
|---|---|
| 투자와 투기 차이를 정의해보자 (0) | 2024.11.02 |
| 금융 문맹 탈출하기 1탄-투자가 선택이 아닌 이유 (0) | 2024.09.22 |
| 오케이 저축 은행 읏백만통장 금리 5% (0) | 2023.04.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