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도어1 법원의 애정이 느껴진다. 어제 뉴진스의 조정기일이었다. 법원이 판결 전 멤버들까지 나오라고 해서 잡은 합의를 위한 날이었다. 물론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뉴진스가 민희진과 문제를 일으키고 같이 나간 매니저와 기타 다른 사람들까지 전부 복귀시키라는 전재를 달았기 때문이다. 뉴진스는 자신들의 인생을 갈아넣고 민희진만을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본인들이 혁명이라 거창하게 포장하였지만 법도 체계도 무시한 엄청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거라는 것을 그들은 알까?뉴진스도 전재조건을 바꿀 생각이 없고 어도어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사안이다. 하지만 10월 최종 판결을 앞두고 법원은 조정기일을 9월에 한번 더 잡았다. 진짜 법원이 안타까워 어떻게든 뉴진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한다는게 느껴진다. 본안도 아닌 가처분 판결도 처음부터 끝까.. 2025.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